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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씨 자재 구매 전 확인해야 할 사이즈와 규격 정리

2025. 5. 7. 댓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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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재 구매 전에는 사이즈와 규격부터 정확히 파악해야 합니다. 특히 홈씨씨처럼 DIY 수요가 높은 자재 전문몰에서는 오차 하나로 시공 전체가 틀어질 수 있어, 제품별로 권장 규격과 설치 여유분까지 체크해야 합니다. 그런데 목재, 시트지, 단열재 등 품목마다 기준이 다르다 보니 어떤 걸 먼저 확인해야 할지 혼란스럽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 목재, 시트지, 타일 등은 단위부터 다르다
  • 시공 위치에 따라 권장 여유 규격이 다르다
  • 홈씨씨 전용 상품은 일부 커팅 불가 품목이 있다

1. 자재마다 규격 단위가 다르다

1) 목재는 mm 단위, 시트지는 m 단위

자재 구매 시 가장 먼저 살펴야 할 부분은 측정 단위입니다. 홈씨씨에서 판매되는 대부분의 목재는 ‘폭×길이×두께’ 기준으로 mm 단위를 사용하며, 시트지나 단열재는 롤 형태로 m 단위를 기준으로 표기됩니다. 단위 착오로 인한 교환 요청이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2) 타일은 개수보다 m² 단위로 확인

벽 타일이나 바닥 타일은 '한 박스당 몇 m²를 시공할 수 있는가'가 핵심입니다. 타일 1박스당 시공 면적은 0.8~1.2m²가 일반적이며, 여유분 10% 이상 확보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홈씨씨에서는 타일별 시공 가능 면적이 상세 설명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3) 몰딩·걸레받이는 보통 2.4m 고정

인테리어 마감재인 몰딩, 걸레받이는 대체로 2.4m로 고정되어 출고되며, 현장에서 톱이나 커팅기로 절단합니다. 단, 커팅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는 상품도 있으므로 상품 설명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2. 설치 환경에 따라 여유 길이 확보 필요

1) 실리콘, 단열재는 10% 이상 여유 필수

단열 시트, 발포폼, 실리콘 등은 설치 중 예상치 못한 오차가 생기기 쉬워 10% 이상 여유분 확보가 필요합니다. 특히 모서리나 굴곡 있는 구조물에 시공할 경우 절단 손실이 크기 때문에 더욱 중요합니다.

2) 벽지, 시트지는 패턴 유무에 따라 달라진다

벽지나 인테리어 시트지는 패턴이 이어지는 경우, 한 줄 길이를 넘어서는 추가 여유가 필요합니다. 일반적으로 세로 맞춤형 패턴의 경우 10~20cm 이상 추가 구매가 권장됩니다.

3) 붙박이장·선반 등 가구는 내경 기준

홈씨씨 DIY 가구 시공 시 흔히 놓치는 포인트가 ‘외경’이 아닌 ‘내경’ 기준으로 자재를 재단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벽체 두께, 마감재 두께 등을 제외한 실내 공간 기준으로 측정해야 정확한 재단이 가능합니다.

3. 홈씨씨 제품별 커팅 및 반품 정책도 체크

1) 일부 자재는 커팅 서비스 미제공

홈씨씨는 커팅 가능한 자재도 있으나, 합판, 타일 등 일부 상품은 안전 문제로 현장 커팅만 허용됩니다. 상품 설명에서 ‘커팅 불가’ 표시가 있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2) 커팅 후 제품은 대부분 반품 불가

맞춤 커팅된 자재는 다시 재판매가 어려워 반품이 불가한 경우가 많습니다. 구매 전 사이즈와 용도 확인을 철저히 해야 하며, 상담원이 안내하는 표준 규격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비규격 주문 시, 담당자와 상담 필수

규격 외 자재는 별도 제작이나 납품이 필요할 수 있어, 반드시 고객센터 또는 매장 담당자와 사전 상담 후 구매를 진행해야 합니다. 제품에 따라 제작일이 3~5일 이상 걸릴 수 있습니다.

자재 종류 단위 권장 여유분 커팅 가능 여부
목재 mm 5~10mm 일부 가능
타일 10% 불가
단열재 m 10~15% 불가
시트지 m 20cm 이상 가능

4. 자재 구매자들의 실제 후기

1) 초보 DIY 사용자도 치수만 정확하면 문제없다

많은 이용자들이 공통적으로 말하는 것은 ‘치수만 제대로 재면 실패할 일이 없다’는 점입니다. 특히 홈씨씨처럼 규격 정보가 명확한 플랫폼에서는, 초보자라도 상세 페이지에 있는 단위와 규격 정보만 잘 활용하면 시공 실패율이 낮습니다. 치수 확인이 DIY 성공의 90%를 좌우한다는 말이 괜한 게 아닙니다.

2) 예상보다 많은 자재 낭비가 발생했다는 후기 다수

단열재나 시트지처럼 절단이 잦은 자재는 특히 낭비가 많았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여유분 없이 정확하게만 주문했다가 모자라는 경우가 있어, 홈씨씨 고객 후기에서도 “생각보다 여유를 더 잡을 걸 그랬다”는 말이 자주 등장합니다. 절단 실수나 예상 못 한 코너 부분 낭비까지 고려해야 합니다.

3) 커팅 불가 상품은 직접 절단 준비 필요

홈씨씨에서 합판, 타일류를 구매한 사용자들 중 일부는 현장에서 직접 절단해야 하는 점을 놓치고 불편을 겪었습니다. “커팅 안 된 줄 모르고 주문했다가 난감했다”는 후기가 반복되고 있어, 커팅 여부 확인은 필수 체크사항입니다.

5. 상황별 자재 구매 시 체크리스트

1) 벽지, 시트지 구매 시

- 시공 면적 + 여유분(패턴 연결 고려) 체크 - 벽 높이와 가로 길이 각각 확인 - 패턴형은 세로 길이에 따라 여분 확보 패턴형 시트지는 최소 20cm 이상 여유 필요

2) 타일, 단열재 구매 시

- 시공 면적(m²) 정확하게 측정 - 박스 단위 면적 계산 후 10% 여유 - 코너부 절단 낭비 예상치 반영 타일 1박스당 1m² 내외, 10% 이상 추가 확보 권장

3) 목재 및 DIY 가구 구매 시

- 외경 아닌 내경 기준으로 측정 - 커팅 여부와 커팅 수량 가능 여부 확인 - 못, 본드 등 부속 자재도 함께 체크 내경 기준 치수로 정확한 재단 필수

  • 자재별 단위와 커팅 정책은 다르다
  • 시공 위치에 따라 여유 규격 확보가 중요하다
  • 홈씨씨 상품은 반품 불가 조건도 확인해야 한다
상황 필수 체크 요소 실수 방지 팁
벽지 시공 패턴 유무, 벽 높이 세로 연결 고려해 여유 확보
단열재 시공 시공 면적, 손실 예측 10~15% 추가 확보 권장
가구 조립 내경 치수, 조립 순서 외경 기준 착오 주의
타일 부착 시공 면적, 코너 수량 1박스 기준 m² 정확 확인

6. 홈씨씨 초보자를 위한 추천 자재

1) 규격이 명확하고 커팅 가능한 목재류

합판이나 MDF처럼 규격이 일정하고, 커팅 서비스가 제공되는 제품은 초보자에게 추천됩니다. 3T, 5T, 9T 등 두께 선택만 잘하면, 대부분 설치 목적에 맞게 활용 가능합니다. 홈씨씨 전용 절단 서비스 상품은 상세설명에 커팅 가능 여부 명시돼 있습니다.

2) 롤 단위 시트지나 데코필름

넓은 면적 시공보다는 소가구 리폼이나 포인트 벽면용으로 활용 가능한 시트지 제품이 인기가 높습니다. 패턴 없는 단색 제품일수록 시공 난이도가 낮아 초보 DIY용으로 적합합니다.

3) 박스 단위로 판매되는 타일류

초보자는 낱개보다 박스 단위로 포장된 타일을 구매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시공 면적 계산과 여유분 확보가 용이하며, 홈씨씨 상품설명에 시공 가능 m²가 표시돼 있어 판단이 쉬워집니다.

7. 자주 묻는 질문

Q. 홈씨씨 자재는 모두 커팅 서비스가 가능한가요?
아닙니다. 목재 일부를 제외한 타일, 몰딩 등은 커팅 서비스가 제공되지 않으며, 상품 상세 페이지에 명시되어 있습니다.
Q. 자재는 실측보다 얼마나 여유를 두고 구매해야 하나요?
시트지와 벽지 등은 최소 10~20cm, 타일이나 단열재는 10% 이상 여유를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Q. 패턴형 벽지를 구매할 때 따로 확인해야 할 점이 있나요?
있습니다. 패턴이 있는 벽지는 연결 시 여유가 더 필요하므로, 세로 길이 기준으로 추가 확보해야 자연스럽게 시공할 수 있습니다.
Q. 커팅된 자재는 반품이 가능한가요?
맞춤 커팅된 자재는 재판매가 어려워 대부분 반품이 불가능하니, 구매 전 사이즈를 정확히 확인해야 합니다.
Q. 홈씨씨에서 자재 구매 전 상담이 가능한가요?
네. 규격 외 자재나 대량 주문 시, 매장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상담 및 견적 요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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